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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직장 & 취업준비

컴퓨터 공학은 스펙보다는 실력이다, 실력으로 승부하자? 컴퓨터 공학에서 개발을 못하면 빨리 다른길을 찾는게 좋다?


1. 컴퓨터 공학은 스펙보다는 실력이다, 실력으로 승부하자? 

맞습니다.

당연히 실력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꼭 코딩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와 "컴퓨터 공학"을 분리하고 싶습니다.(물론 중요한 부분이지요...)

아니. 스펙이 있어야 우선 큰 기업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개발은 못하지만 대기업에 들어간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역으로 코딩은 잘하지만 대기업에 못간 사람도 있구요

저는 이 차이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펙도 곧 실력이 아닐까요?

하지만 실력이 꼭 코딩능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 컴퓨터 공학에서 개발을 못하면 빨리 다른길을 찾는게 좋다.

아닙니다.

프로그래밍(코딩 또는 개발) 외에도 다른길이 너무나 많습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서버 관리자, IT 기획 등

일단 정량적인 스펙을 쌓아서 회사에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통신사에서 네트워크 직무로 사회생활을 시작 했고, 그 후 it전산실을 거쳐 현 si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코딩이요? 지금은 곧잘합니다만, 

반짝이는 아이디어, 정확한 기획, 설계가 있다면, 프로그래밍은 전문 개발자(프로그래머)에게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딩을 못한다기 보다는 안한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끔 일부 개발자가 무시를 할 수 있겠지요. 허나 그분과 저는 롤이 다른 것이고

저의 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개발스킬 보다는 다른 많은 IT적인 실력(지식)이 필요합니다.

개발 스킬이 높은 분과 비교하며 다른분야를 못한다고 주늑들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건 개발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니라, 크게 IT라고 봤을 때 어떤 하나의 분야라도 잘 알고 있는 것, 그리고 회사에 들어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3. 코딩 못하는데 성적이 좋다면, 그시간에 코드를 한줄이라도 더 짜라

4. 이분야는 학력이 의미없다.

5. 대기업 입사도 좋지만, 본인의 커리어(실력)을 쌓아 연봉을 올리자

6. 어짜피 회사가면 개발 다시배운다.

7. 기업은 완성형 신입을 원한다 


3,4,5,6,7은 다음 시간에 ㅠ 요즘 일이 너무 많이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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