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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일상, 맛집, 생활/Home making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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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 매운탕 달라고하면 안되는 EU 신년회? 아니 사실은 결혼식 후 대학동기들을 집에 초대하면서 회를 조금 사오라고 했는데 대방어 반마리를 떠왔어요. (처음 초대했을 땐 대접했는데, 두번초대에는 음식을 준비해왔어요) 대방어는 겨울 그러니까 11월 경 부터 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지금부터 왜 대방어 매운탕거리를 받아오면 큰일나는지 말씀드려 볼게요 아니 이 거 너무 무섭지 않습니까? 심지어 처음 왔을땐 피도 흥건하더군요 농담안하고 왠만한 초등학생 머리통만하더군요 저 냄비의 크기를 살짝 보여드리면 스탠다드 종이컵 사이즈와 비교해보세요 여러분 대방어는 회만 포장하세요ㅠㅠ
쿠팡에서 구입한 우림축산식품 구워서 초벌한 소곱창 후기[동영상유] 쿠팡에서 500g짜리 소곱창을 한번 샀습니다. 이 리뷰는 자비로 구매하여 아주 솔직하게 리뷰하는 것 입니다. 우선 가격은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아주 저렴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인터넷으로 18000원을 선뜻 계산하긴 쉽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 어쨌든 구매하였고, 각종 후기를보니 곱에 밥을비벼먹으면 그리 맛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강추합니다. 아래 동영상도 시청해보세요 모바일 티스토리 특성상 업로드가 안되서 유튜브 영상 남깁니다. https://youtu.be/YpU2sr-gnac
집에서 키우는 낑깡 나무(금귤,유주)로 주스 만들기[동영상 有] 처음 신혼집을 구했을 때 많은 지인분들께서 화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다 제 친동생이 화분을 하나 사왔다고해서 조그만 화분을 생각했는데 나무를 한그루 선물해주 었습니다. 솔직히 그 스케일에 조금 놀랐습니다. 처음엔 거실에서 키웠지만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안방 발코니로 그 자리를 옮겼습니다.(아무래도 햇빛도 잘 들고 물주기도 더 수월한 발코니가 더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한 마음에 낑깡(유주?)을 몇번 따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솔직히 안 맞았습니다. 와이프만 아주 가끔씩 먹던 낑깡이 점점 커지고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저희 부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낑깡(유주) 해결법1. 한하나하 따 먹는다.2. 지인이 올 때마다 하나씩 따서 준다.3. 전부 따서 냉장고에 넣어 둔다. 4. 주스를..
집에서 생 감자칩 만들어 먹기 with 에어프라이어(dwaf-006) 약후기?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고 그동안 이런저런 음식을 해먹었는데, 한번도 후기를 작성한 적이 없습니다. 역시 음식은 블로그 포스팅보다는 먹는 것이 먼저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요리를 할 때면 간단하게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우선 생감자를 준비하고 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네요 최고 온도에 놓고 20분씩 2번 돌려줍니다. 총40분이지요 20분 돌리고나니 뭔가 감자가 아쉬운 상태 였습니다.) 조금탄듯 하지맛 생감자의 맛이 느껴지는 감자칩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이 어떻습니깍? 시중에 파는 감자칩보다 짭쪼름한 맛은 덜하지만 감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후추와 소금을 곁들이면 충분히 맛있는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기름을 쓰지않았으니 아무래도 마음..
위스키로 하이볼(맛) 만들기 - 안먹는 위스키로 하이볼 만들어 집들이 후 감동받아 작성한 하이볼 제조법 일본여행 가본신 분은 한번쯤 하이볼을 맛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 하이볼을 사먹자니 가격이 부담스럽고 파는곳 찾기도 힘드시지 않습니까? 오늘은 집에서 야매 하이볼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집들이 겸 만든 하이볼 국자로 퍼마셔요 준비물 1.산토리 위스키 2.스프라이트 사이다. 3.레몬 그런데, 산토리 위스키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 산토리 위스키 대신 다른 위스키를 사용했습니다.(안먹는 위스키) 실험을 해보니 100%똑같진 않지만 어떤 위스키든(고가는 제외하죠) 비슷한 맛을 구현 할 수있으니 잘 안먹는 위스키를 사용하세요 1.보울(bowl)에 얼음을 담아둡니다. 2.주저없이 위스키를 부어버립니다. 3.사이다를 투척합니다. ※사이다는 1.5리터 전부 다 부었고, 위스키는 500미리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