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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일상, 맛집, 생활/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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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점심 일식집(일본 정식) '식미단' 안녕하세요 정자역 일본 정식집 '식미단 '을 소개해 드릴게요. 장소는 요기 정자역 근처가 은근히 먹을게 많이 없는거 다들 공감하시나요? 저는 국밥충이라서 국밥을 즐겨먹는데 정자역 근처에서 국밥을 먹다가(국밥집은 다음에 리뷰) 우연히 발견한 일본 정식집 식미단에 도전했습니다.(사실 좀 지났어요...) 식미단 메뉴판 차림표를 보면 딱 점심먹기 좋은 메뉴 5개가 눈에 딱 보입니다. 사전 정보가 없던 저희는 명란크림 우동이, 간장새우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5개 메뉴중 2개니까 5C2 10가지 경우의수 중 선택된 조합 과연 성공했을까요? 음식 기다리면서 한컷 찍어봤어요, 직장인들 회사 짬밥 싫을때 나와서 한번 먹어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라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정자역 맛집이 될 것 같습니..
신대방역 데이트 까페 사생활 추천, 수제맥주 나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대방역 카페 '사생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요기..!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세탁소사거리 근방에 간판을 발견할 수 있고 지하로 내려가시면 되요..! 간판부터 느낌있지 않습니까? 카페 입구부터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었는데.. 카페안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연인끼리 혹은 친구와 함께 와도 무방한 분위기에요 :) (들리는 소문에 사장님이 직접 인테리어 하셨다고...!) 사생활만의 시그니쳐 커피도 있지만 사장님이.. 매우 달다고해서 간단히 맥주와 아아를 시켰는데.. 주문뒤에 커플이 들어와서 와인을 ㅎㅎㅎ 주문하길래 궁금해서 와인과 함께 간단히(?) 치즈케잌까지 급하게 시켜봤어요... ㅎㅎㅎㅎ (하우스와인은 무려 사처넌 밖에 안해요..!) 간단히 음료만 먹기엔 ㅎㅎㅎ 우리..
관저동 대패장사 관저동 대패장사 돈 조금 더 써서 흑으로 드세용 새우말이 대패보다는 4500원짜리 대패삼겹살이 최고입니다. 평소에는 국가대패를 많이 갔는데, 대패장사가 가격은 조금 더 있지만 왠지 맛있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삼겹살이 끌리는 날이라 그런지도.. 맛있어서 후다닥 먹다보니 사진도 별로 없고 메뉴사진도 없네요 정성있는 후기는 다음번에 쓰겠습니다.
관저동 고기집 추천 - 용감한 고깃집 유동인구도 많고 맛있는데 장사 잘됐으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근처에 있는 독특한 고기집인 용감한고깃집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사실 저는 봉명동점을 먼저 갔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먹은 기억이 있어서 와이프와 꼭 다시가보자고 하던 중 관저동에도 있다는 소식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두둥! 가격이 봉명점보다 저렴하네요? 반판기준 4000원 차이입니다.(정확히는 기억안나요) 용감한 고깃집은 굽는 방법이 독특합니다. 바로 불판 아래에서 꼬치형태로 구워진다는 것이지요. 불판 아래에서 잘 구워지고 있죠? 밑반찬도 괜찮쥬? ㅎ항정살은 정말 맛있고, 볼살도 먹을만 합니다. 아쉬웠던 점 봉명점과 맛의 차이는 크게없고 심지어, 가격도 더 저렴한데 손님이 현저히 적습니다. (제가 간 날은 저희포함 2팀있었어요) 아무래도 관저동 마치광장 그리고 한블럭 떨어..
관저동 곱창 곱창들의 수다 - 모듬서 곱창 양이 적다 요즘 곱창대란에 걸맞게 자꾸 찾게되는 곱창집입니다. 관저동에 제가 아는 곱창집이 2곳있는데 한곳은 곱창고라는 프렌차이즈고 다른 한곳은 오늘 소개해드릴 곱창들의 수다입니다. 빠른 퇴근으로 6시쯤 도착했는데 저희 밖에 없더군요 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판 먼저 보시죠 저희는 모듬구이로 2인분 했습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듬구이만 된다고해서 조금은 불편했어요 기본으로 국물이 나와서 술먹기는 좋습니다. 또한 저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는 양념장은 정말 맛있어요 모듬이라서 그런지 비주얼적으로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전체적으로 별 ☆☆☆를 주고싶습니다. 맛은 훌륭하지만 곱창의 양이 조금 적습니다. 곱창을 시키면 되는데 하필 저날은 모듬만 주문받는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추측컨데 곱..
대전 성심당 말고 은행동 지하상가 맛집 탐방-조각피자, 토스트, 떡볶이(바로그집) 안녕하세요 지난주 일요일에는 전참시를 보고 금강휴게소를 다녀왔는데, 이번주 역시 집에만 있기 뭐해서 대전 은행동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타지분들이 가장 많이 알고 계신 대전의 대표음식은 성심당이라는 빵집이지요 성심당 역시 이영자님을 통해 전참시에 등장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은행동에가면 성심당보다 더 찾게 되는 맛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중구청역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상가의 군것질? 맛집 3곳을 알아보기 1. 조각피자 맛집(간이분수대 근처) 1조각에 1500원인데 맛이 아주 담백하고 갓나온 피자의 치즈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치즈늘어나는 거 보이십니까? 팁을 드리자면 타이밍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데 주문을 안하고 있다면, 바로나온 피자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히 갓 나온것이 맛있..
대전도 곱창대란(관평동 곱창역, 큰손 양곱창,태평소곱창)곱창대란의 이유는 뭘까요? 화사가 쏘아올린 작은 곱? 저희 부부도 나혼자산다 방송을보며 곱창이나 먹을까?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태평동 태평소곱창에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이 있었죠. 오늘은 대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곱창대란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저는 방송이후 총 3곳의 곱창집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1.태평동 태평소곱창 http://debtandshadow.tistory.com/36 2.서대전역 근처 큰손 양곱창 3.관평동 곱창역 방송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방송 후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왠만큼 유명한 집이 아니어도 재료가 소진되고 줄서서 먹을 정도면 곱창대란은 대전에서 유효한 것이 분명하며 아직 그 불씨가 꺼지지 않은것이 분명합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있다..
대전 관저동 초밥 맛집을 가슴에 묻고 월평동 트레이더스 초밥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 트레이더스 초밥 추천 대전 초밥 맛집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초밥을 좋아하는 저희부부는 신혼집 근처 초밥집을 하나 뚤어서 늘 그집에서 시켜먹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통해 관저동에 있는 스시노 xxx라는 음식점에서 주문하고 집에서 먹었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 가격만큼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독특한 와사비 소스도 아주 맛있더군요 회또한 뭔가 다릅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그런 저희가 어떤 사건이 있은 후부터 스시노 xxx를 끊었습니다. 그날도 초밥과 회가 먹고싶어서 평소와같이 부푼맘을 안고 주문 하였는데 광어에서 이상한 맛이 났습니다. 저희 부부는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와도 그냥 넘어가곤 하는데 너무 심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 광어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여쭈어 보았는데, 방금 잡은 광어이고 전혀 이상없다고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