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면접]왜 회사와 면접관은 공백기를 물어볼까? 공백기 불리할까?

[취업 면접]왜 회사와 면접관은 공백기를 물어볼까? 공백기 불리할까?
이런 생각 해보적 있으십니까?
왜 공백기가 긴 지원자를 싫어해서, 학생들을 졸업연기하게 만들고
왜 공백기에 대해서 물어볼까요?

1. 능력과 역량의 부족

공백기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기간 동안 역량과 능력이 발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 지원자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취업 의지의 결여

공백기 동안 자격증 취득하면 괜찮아요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사실 공백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그만큼 취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지원자의 진취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3. 업계 동향과 떨어진 경험

공백기 동안 업계 동향과 떨어진 활동을 했다면,
업계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낮다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4. 신뢰도와 안정성의 결여

공백기 동안 일을 하지 않았다면,
그만큼 일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지원자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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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가 있는 지원자는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안고 시작합니다.
공백기 동안 자기 계발과 노력을 기울여서 결과까지 얻어내야 합니다.
그냥 놀면 정말 안좋습니다.

게다가 현재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없는 지원자는
연봉협상/처우협의시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백기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업주(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먹이감이기 때문에 공백기를 물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으로서 질문하기도 편하고, 처우협의때도 이용 할 수 있는
아주 달달한 꿀인데 당연히 물어보는 것이지요
불리할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그냥 물어보는 것이고 잘 대답하면 넘어가는 것입니다.
다만 처우 협의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공백기를 만든다면 혹은 이미 공백기가 있다면
이에 걸맞는 명분을 꼭 만들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