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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미국,파리 면세점 직원들이 극찬한 Lovely 여권케이스 - made in Bangkok 짜뚜짝 보단 아시안티크


오늘은 방콕 아시안티크에서 구입한 여권케이스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방콕에 가면 꼭 사야할 물건에 항상포함되는 여권케이스 사실 블로거님들이 가장많이 추천해주시는 구입처는 짜뚜짝시장이죠? 심지어 이런 글을 본 적도 있습니다. 짜뚜짝시장이 문이 닫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아시안티크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 하지만 아시안티크가 짜뚜짝 시장보다는 가격이 비싸다.
그러나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아시안티크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짜뚜짝 여권케이스 판매처는 박리다매형 매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시안티크 매장은 장인느낌이 물씬 풍기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즉 유니크한 여권케이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개해 안티크가 더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짜뚜짝 시장에도 장인느낌의 가게가 있겠지만, 왠지모를 느낌은 아시안 티크가 있어 보입니다. 솔직히 가격도 얼마 차이 안날 겁니다.

어두워서 티는 안나지만 독특한 부엉이 모양에 아래쪽에 이니셜을 박았습니다.

공신력을 위해 여권케이스에 대해 칭찬 또는 언급을 한 곳을 언급해 보려고 합니다.
1.런던 입국심사장 :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입국 심사장에 근무하시는 이를 모를 영국 여성분께서 Lovely라고 표현 해주었습니다.(억양 또한 영국스러운 러블리라는 표현을 받았죠 영화 러브액츄얼리와 똑같습니다.)
2. 미국 달라스 공항 면세점 조말론 매장 직원이 여권케이스를 어디서 샀냐고 very cute하다고 이야기를 해서 i bought it bangkook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본인도 방콕에서 여권케이스를 사왔는데 이런게 없다고 해서, If you have a chance to go to Bangkok, go to the Asia... 아시안티크 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안티크 스펠링을 모르겠네요.
3. 파리 루이비똥 매장 직원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여권케이스를 보며 활째 웃었습니다.

해외에 자주 나가는 저는 처음엔 메이커 여권케이스(몽블랑)을 구매하려 했으나, 방콕에서 사온 유니크한 여권케이스에 아주만족하고 주변에서 이쁘다고 해주니 더 뿌듯합니다. 여러분께도 아시안티크에서 여권케이스를 장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만원 정도입니다.

방콕에 가는 당신 기념품 여권케이스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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