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시절 가장 어려운게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당연히 서류전형이라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통신 3사 서류전형은 제가 왠만하면 합격을 했습니다.
그 비법에 대해서 조금 전수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코딩을 싫어했기 때문에 꼭 통신사에 가고싶었던 컴공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통신사에 다니지 않지만)
오늘은 OVERVIEW 그리고 다음번엔 자소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비결 1
관련 스펙 - 많이들 따시는 CCNA를 거금주고 취득했습니다. 자소서에서 이 자격증을 왜 따게 된건지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준비과정이 족보를 외우는 거라면 나는 이렇게 했다!
다음편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려보겠습니다.
비결 2
관련 경험 - 네트워크(N/W)관련 해서 일부러 경험을 만들었고, 이를 어필하였습니다. 면접때도 이 내용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경험은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것이지만 하는사람은 별로없는 그런 것들이죠
비결 3
확실한 지원동기(명분이 필요하죠) 범죄와의전쟁에서도 하정우가 조진웅을 치기위해 명분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ㅎ 이 명분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다른회사를 지원할때(심지어 지금회사도) 그냥 취업이 하고싶은것이지 왜 지원했냐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제가 만들었던 지원동기 또한 진짜 그랬다기 보다는 명분이 있어보였던 거죠
글의 조회수가 잘 나온다면......................필요한분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다음글에서 구체화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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