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초기관리 팁, 샴푸 찌꺼기 제거 필수입니다. - 핑크솔트 스케일러 후기

탈모는 정말 무서운 녀석입니다.
20대도 40대 노안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고,
반대로 머리숱이 풍성하면, 젊어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탈모 초기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거금을 들여 심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정말 충격적이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박X혜 대통령 시절, 게이트의 핵심 인물중 한명이었던 차XX님이 가발을 벗고 나타났을 때 인데요,
제 지인중 한명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차XX이 돈이 없어서, 탈모 치료안하고 가발썼겠냐?"
탈모 잘못하면 돈이 있어도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차XX님의 경우에는 나름 잘 어울리셨고, 그게 스타일이셨을 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탈모 초기관리 팁 중하나인
샴푸 찌꺼기 제거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두피 각질 제거, 두피 스크럽, 스케일링의 중요성이라고 볼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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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머리가 빠진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탈모 샴푸를 구매하시는 것 입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글들은 탈모 샴푸의 부정적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일반 샴푸이든, 탈모샴푸이든 샴푸 찌꺼기가 무조건 두피에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두피의 각질이나 샴푸 찌꺼기들이 있으면,
탈모 샴푸의 좋은 성분들이 두피에 닿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탈모샴푸의 효과를 보시려거든 꼭 두피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앰플이나, 기타 좋은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샴푸 찌꺼기 먼저 제거하셔야 합니다.
(각질, 비듬, 노페물 제거)

미용실에서 하셔도 되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셀프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하실수 있도록 잘나온 두피 스케일러들이 참 많습니다.
어짜피 조금이라도 따가울 거라면 세정력이 좋은 "소금"베이스의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왕이면 씨솔트보다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용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모미래"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래 링크 남김)
이 제품의 리뷰를 간단히 남기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미래 두피스케일러 : 모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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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래 핑크솔트 두피 스케일러 후기

어떤 좋은 성분이 들어있고,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왜 좋은지 등은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고,
저는 제가 느낀점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느낌이 들고, 자주 가렵고 가끔 여드름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스케일링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셀프로 안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검색 후 핑크솔트 두피 스케일러로 정했습니다.
검색 할 때 네이버 쇼핑 순위와, 후기들을 정말 많이 참고했습니다.

4개째 재구매한 모미래 제품들(앰플은 한개도 아직 다 안써봄)

모미래 써보니 핑크솔트 알갱이가 느껴지는데, 긁히듯 아프지 않아서 좋았고 시원했습니다.
향도 은은하니 좋은편이고, 시원함과 개운함이 돌아서 사용감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용감이 좋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탈모 개선효과는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고,
3통 사용 후 재구매 할때 비교해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한달에 1통 조금 못썼습니다.)
물론 눈에 닿거나 하면 바다에 들어간 것처럼,
조금 따가워서 조심히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화학성분 때문에 아픈것 보다야 소금이 좋죠)

앰플도 다 써보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시작해서 아직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한통 1/3도 못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