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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자가 되고 싶다.

2021년 대전 공공분양 예정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공공분양 갑1구역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당첨자 발표가 있었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축하파티를 하시는 분이 계신 반면, 기대했던 만큼 상실감이 커서 씁쓸한 마음이신 분도 계실거에요

제 주변 지인들을 보니, 아주 오랬동안 준비하고 계산하셨던 분이 마침내 당첨되어 기뻐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

반 묻지마 청약으로 소득기준 등올 부적격이 예상되는 분도 있습니다.(아주 원통해 하십니다.ㅠㅠ)

생애최초 특별공급 랜덤 추첨에서 고배를 맞고 예비번호도 못받으신 분도 계시구요

오늘 기대했던 결과를 못이루신 분들은 내년 공공분양 예정지에 도전하셔야 할 것입니다.
(세대원 수를 늘릴 수 없다면 민간분양 인정금액을 채우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니까요)


그렇다면 2021년 대전지역 공공분양 예정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우선 공공분양은 2건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나머지 분양은 민영분양입니다.)
-> 이마저도 아직 100% 확정 진행중인 것은 아닙니다.

1. 갑천 2블럭 분양일정


공공분양 중 최대어죠(2블럭 3블럭을 노른자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세요),
많은 분들이 내년 하반기 또는 내후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블럭의 경우 큰평수가 포함될 예정입니다.(84 초과 아마 95타입)

따라서 95타입의 경우 추첨이 적용될 예정이며
84타입의 경우 공공분양 인정금액에 따라 분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공공분양 절반, 민간분양 절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시공사도 정해지지 않았고, 분양시기 또한 미정입니다.

따라서 공공분양 물량에서 특별공급을 제하고, 청약통장 인정금액으로 입주 할 수 있는 세대수는 많아야 100세대 정도 아닐까요? 따라서 이번 갑1에 비해 청약점수는 드라마틱하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갑1 일반분양에 탈락하신 분들이 갑2까지 얼마나 버티실지 궁금하네요

 

2. 대전 천동 3지구
아마 천동 3지구가, 갑천2 블럭보다 먼저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안동에 비해 관심이 떨어져 보이지만, 앞으로는 빠지지 않는 인기지역이 될 가능성이 있는 동구입니다.

천동 위드힐의 경우(2013년 식) 약 4억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신흥역 근처 신흥 sk의 경우 대장급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천동3지구 공공분양에도 많은 분들이 간심을 가질거라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대전 동구의 경우 혁신도시의 이슈로 호재가 있고 갑2의 일반분양 물량이 적다보니 전략적으로 천동을 선택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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