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어록, 이건희 명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건희 회장님의 어록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항상 넘쳐서 가끔 보곤 했는데.........

제 마음에 남은것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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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이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5.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6.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7.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8.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9.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10.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11. 저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싹 틔운다.

12.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13. 있을 대는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14.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15.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

16. 돈이 가는 길이 따로 이싿.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1987년 12월 취임사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90년대까지는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1993년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 선언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

앞으로 4~5년 사이에 변하지 않으면 이제 영원히 못 변한다. 선진국, 선진 일류 기업이 우리보다 나은 조직력으로 전부 선점할 것이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

"과장에서 부장까지는 5시까지는 정리하고 모두 사무실을 나가세요. 이것은 명령입니다."
(1993년)

현재 우리 정치와 관료행정 수준으로는 21세기를 준비할 수 없다고 본다, 우리의 현 수준을 국제 수준과 비교해 볼 때 비관적이다. 우리의 정치인은 4류 수준, 관료행정은 3류 수준, 기업은 2류 수준이다.
(1995년 베이징)

끈기 있게 생(生) 데이터를 모아야 한다. 그것이 중요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는 훗날 판명되며, 역사의 차이는 곧 기록의 차이다. 데이터, 경험, 역사, 이것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것이다.
(1997년)
 
중국은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는 샌드위치 신세다.
(2007년 1월 전경련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