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못하는 컴공(프로그래밍 못하는 컴공) 1탄 - 짧은회상?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프로그래밍(코딩)을 잘 못하거나,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오늘 과거 회상글을 시작으로 2회에 걸쳐서 써보려고 합니다. (1화, 회상, 2화 진로 추천) 저의 대학생활을 회상해 보자면 "성적은 높지만 코딩에 자신은 없는 학생"으로 표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대학교 1학년 1학기 - 멘탈붕괴, 코딩싫어 멋 모르고 입학한 대학교, C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동급생들이 척척 해내는 것에 비해,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저는 세팅부터 막히고, 왠지 그냥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실업계고등학교를 나온친구들에 비하면 나는 어린이 수준이었다. 분명 똑같이 코딩 했는데, 내 PC환경에서만 작동하지 않을 때 모든 의욕이 사라지기 시작했..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