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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의 쥬라기월드 관람기 Imax? 4d? 효과?


쥬라기 공원 사건에서 22년이 지난 후, 이슬라 누블라에서 새로 열린 쥬라기 공원이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다. 유전학자들은 그 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전자 조작 하이브리드 공룡을 탄생시킨다. 오랫동안 벨로시랩터를 연구해온 오웬(크리스 프랫)은 이런 시도에 반대하고, 그가 예상한 대로 이 하이브리드 공룡이 탈출하면서 공원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나무위키 참조 


이러한 시리즈물을 볼때 저는 항상 고민을 합니다. 전작을 보지 않고도 영화를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우선 전작을 요약한 유튜브를 시청했습니다. 당연히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볼만한 영화인지에 대해 느껴보았어요.

이번 포스팅에서 주로 다룰 imax, 4d, 일반 무엇으로 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위 행위들을 하면서 결정 할 수 있습니다.
1. 스펙타클한 장면이 많이 예상 되는가?
2. 전작을 3D로 보면 어땠을까? 에 대한 상상

위 두가지 상상을 하고 저는 3D로보기로, 아니 4D로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4D로 감상하였는데, 제 마음속의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영화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4D는 화면이 너무 작더군요,

다른 수많은 블로그에서 쥬라기월드의 3d, 4d에 대한 평을 보았지만 부정적인 의견. 긍정적인 의견 반반입니다. 이번 쥬라기 월드의 핵심은 인도랩터와 실내에서 심리전? 을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4d는 스펙타클하고 야외장면이 많아야 재밌다고 느낍니다.

전작은 쥬라기 월드에서 인도미누스 렉스의 활약이 돋보인 반면, 이번 인도랩터는 전작에 비해 활약이 미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미누스 렉스의 경우 야외를 누비며 다양한 "사냥"을 한 반면, 인도 렙터는 지능을 보여주는1장면 외에 임펙트가 없었죠, 모사사우르소 또한 예고편에서 기대했던 윈드서핑? 장면은 딱 1장면 뿐입니다.

그리고 어떤 유튜버에 의하면 티렉스의 상징적인 장면 등 나이에 의한 관람가 조절을 위해 잔인한 장면이 일부 삭제 되엇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도 3D, 4D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요?


3편을 위한 설계라면 아주 재밌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단독영화라면 기대이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d, 4d 를 관람하고자 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비추지만, 몇장면의 임팩트있는 장면을 위해서 추가비용을 감수 할 정도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도 4D의 손익분기점을 넘지는 못했지만 몇몇장면의 경우는 참 임펙트 있었거든요 그래서 선택은 자유다 라고 말쓰드리면서 글을 마치겟습니다.


아참.. imax는 진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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