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통증, 근육통(근육피로) 관리엔 역시 파스? 전 요즘 피부자극 적은 칼슘크림 씁니다.

파스를 달고살던 때가 있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냄새도 그렇고, 비주얼적으로도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뿌리는 파스를 썼는데 이건또 생각보다 지속력이 아쉽다는 느낌?

여러분들께서는 요즘 파스 붙이기 꺼려지지 않으세요?
냄새도 독하고, 끈적이고, 티도 너무 나고...
한창 더울 땐 붙이기조차 싫을 정도인데,
그런 와중에 좋은 제품 하나 발견해서 소개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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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힐로랩 리커버리 칼슘크림] 입니다.
저는 요즘 파스 안 쓰고 이걸로 버팁니다ㅋㅋㅋ

칼슘크림?? 마그네슘 크림??

솔직히 전 이게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스나 이거나 저는 통증, 붓기 관리만 되면 그만이거든요ㅋㅋㅋ

어찌되었든 냄새와 효과가 확실하니 요즘은 애용하고 있습니다.
(칼슘, 마그네슘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쓰기 편해서 애용중)

개념을 살짝 말씀드려보면,
기존 파스류는 소염·진통 중심 성분 위주예요
(멘톨, 살리실산, 캄파, 디클로페낙나트륨 등)

칼슘 + 마그네슘 조합은 주로 영양제나 바디로션 쪽에서만 쓰였고,
국내외에서 크림형 파스에 적용한 건 좀 생소했거든요???

근데 이게 진통, 소염위주의 파스라기보다는,
회복크림 느낌의 포지셔닝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런 기능도 있지만)

힐로빔 칼슘크림 마그네슘 힐로랩

- 칼슘: 근육 수축 조절 + 붓기 케어
- 마그네슘: 근육 이완 + 긴장 완화
- 식이유황(MSM)
- 진정 특허성분(MultiEx BSASM)
※ 성분이나, 효과 이런건 홈피에서 보시고 저는 후기를 쓸게요ㅋㅋㅋ
(글 하단에 링크 남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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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크림? 진짜 효과 있었을까?

솔직히 말하면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아무튼 통증을 달고사는 저로써는
"칼슘으로 붓기를 빼고, 마그네슘으로 통증과 근육을 풀어준다"는 설명을 보고
그냥한번 써봤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체감상 효과가 있어요.

- 종아리나 어깨 땡김 줄어드는 느낌
- 목 어깨 뻐근할 때 바르면 긴장이 확 풀림
-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근육 뭉침 쪽에 딱입니다.

다른이유들 보다 냄새 안나서 너무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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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 마그네슘, 같이 써야 효과 좋다고 합니다.(제조사에서 그렇다네요ㅎㅎ)

칼슘 → 굳은 뻐근함 (예: 목이 뻣뻣할 때)
마그네슘 → 무게감·조임감 (예: 어깨 누르는 느낌)

이 둘을 같이 쓰면 근육 피로 푸는 데 진짜 좋다고 하는데,
뭐 칼슘이든 마그네슘이든 저는 큰 상관없고ㅎㅎㅎ
쓰기편하고 효과가 있으면 되는데 이부분에서 그냥 만족ㅎㅎㅎ

흡수 빠름 + 일상생활 OK

일단 흡수가 확실히 빨라요.
찾아보니까 ‘리포좀 기술’이라는 걸 쓴대요.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금방 스며들어서 바로 옷 입어도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맨소레담이 다 좋은데, 냄새랑 흡수가 아쉽)

그리고 무색무취라더니...
(무취까진 아님ㅋㅋ)
약간의 향은 있는데 일반 파스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외출하거나 누가 옆에 있어도 쌉가능한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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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진정 성분도 포함??

피부 진정 성분도 들어있다는데
처음엔 “이걸 왜 넣었지?” 싶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통증 부위에 바르는 제품은 자극이 생기면 곤란하잖아요.
자극 없이 순한 느낌이 나는 것도 그런 성분들 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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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칼슘 + 마그네슘 조합
- 흡수 빠르고 끈적임 없음
- 외출 가능할 정도의 은은한 향
- 어깨, 목, 손목, 종아리까지 전신 활용
- 피부 진정 성분까지 포함(???)

전 이제 파스 대신 이걸 씁니다.
힐로랩 칼슘크림 완전 추천드려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만큼, 피부 부담 덜한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오늘도 목이 뻐근하다...” 싶으면
저는 무조건 이거부터 바릅니다.

풋살하다가 쉬는시간엔 그냥 파스를 뿌리지만요ㅋㅋㅋ
(냄사나도 상관없을 때 ㅋㅋㅋ)

단점

어깨만 쓰려고 샀는데, 다른 곳도 쓰다보니 너무 빨리씀.

힐로빔 칼슘크림 마그네슘 힐로랩 - 힐로빔-healobeam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