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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늙은 나이에 피아노 공부하는 재미에 아주 빠졌습니다.
사실 너무 초보기 때문에 아동용 책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책 제목은 쉽게 배우는 내친구 피아노 16주 반주완성 입니다
아동용 책이므로 이책을 16주 계획 하에 마스터 하겠지만, 성인은 더 빨리 학습 할 수 있습니다.
서평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구매했는데
피아노를 몇년간 배운 학생에게 어느날 갑자기 동요, 가곡, 팝송 등 악보를 보여주고 반주를 요청하면 아주 당황하며 피아노를 못하는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피아노를 헛배운게 아니라 잘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이엘, 체르니, 소나티네 까지의 숙달을 학습한 학생이 실용적인 음악을 보고 당황해서?
이책은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반주를 할 수 있도록 한 교제이고 기본적인 코드와 반주패턴을 익히도록 구성한 교제입니다.
상편은 코드+반주패턴
하편은 심화응용? 세련된 반주???
어느덧 제3주 6일 챕터까지 연습했는데~ 얼른 가요를 멋잇게 치고 싶네요
다음엔 동영상 찍어서 동요하나 올려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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