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 배민 커넥트 수입, 연봉 1억 실화- 배달의민족 배달

배달의 민족의 등장, 이 뿐아닌 기타 다른 배달통, 요기요등 배달이 성행하기 시작한 대한민국

당연히 배달량은 엄청나게 늘었죠

특히 2020년 창궐한 바이러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에 도달하고 배달 주문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오프라인 매출보다 배달 매출이 증가하는 이 추세에서 "배달"에 대한 수요는 당연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겠죠?

배민 커넥트의 수입은 정말 보장되는지, 배달 라이더 평균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요즘 횡단보도나 길거리를 가다보면 이런 전문 배달 라이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게별로 배달을 도와주시는 직원이 따로있었는데 말이죠(게다가 배달의 민족 배달료가 어느순간부터 생기기 시작했어요)

 

 

 

각설하고 배달의민족 등 배달 라이더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평균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오늘 날짜로 배달 라이더의 하루 수입이 47만원이라는 기사가

헉 그럼 진짜 연봉 1억이네요?

하지만 이 기사의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습니다.

 

 

바로 아래 이를 정정하는 기사가 나기도 하네요.

기사의 주장대로라면, 프로그래머 연봉 10억이라고 해도 반은 맞는 기사가 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진짜 얼마를 버냐?

전문적으로 배달일을 하는 저희동네 형님께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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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케바케인데 바이러스 창궐이후 월 400만원 이상은 벌었다.

2. 바이러스 전에는 부업느낌으로 했었는데 경쟁이 치열해져서 어느 단체에 소속되지 않고 수익은 높지 않았다.

3. 경쟁이 치열하지만 배달이 폭증하여 일거리는 있다.

4.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고정적으로 다니는 가게가 생겨 수익이 어느정도 보장된다.

 

 

 

5. 가장 많이 번 달은 600만원을 찍었다.(올 4~5월 경)

6. 하루 최고 수익은 60만원 정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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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하네요 왠만한 대기업 직장인 뺨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프리랜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날그날 수요와 날씨에 따라서 수익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네요

본인이 자영업을 할때보다 장점이 있다면, 투자금이 적고, 하는만큼 벌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점은 건별로 수입이 생기다보니 급하게 라이딩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하다는 것과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라는 불안감이라고 합니다.(자영업도 마찬가지 지만요)

특히 저녁시간 도시락 업체에서, 대단지 아파트를 한번에 가게되면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인터뷰를 마루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