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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빠 징역 10년?, 정준영 최종훈 전자발찌 차나?


소시 유리 오빠

유리 오빠로 알려진 권모(32)씨는 검찰에 의해 징역 10년 구형을 받았습니다.

정준형, 최종훈에게 각각 7년, 5년 구형된 것을 보면 가장 무거운 형량이 구형이 된 것인데요

 

혐의는 역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 유포한 혐의 입니다.

적은 형량은 아니지만 피해자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결코 많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검찰은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10년간 아동 청소년 관련 시설의 취업 제한도 명령도 요청했다고 합니다.

신상정보 고지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신상정보가 등재되는 것을 포함하며 전자발찌 착용 여부는 향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혐의를 요약해보겠습니다.

1.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2.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친 불법 촬영물 유표

 

정준영은 이런 최후진술을 했습니다.

“한 번도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지 못했는데, 사과드리고 싶다. 저의 어리석음이 너무 후회된다. 도덕적으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동시에 일부 사건에 대한 혐의는 부인했는데요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열릴 에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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