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잘 모르겠고 복잡한 거 싫은 남자분들,
그렇다고 아무 향이나 뿌리기엔 또 신경 쓰이는 분들.
딱 그런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향수가 있습니다.
바로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가성비 좋고, 백화점 퀄리티에,
고체향수라 휴대성까지 완벽한 남자 향수입니다.
유튜버들도 극찬한 가성비 백화점 남자 고체향수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솔직 후기
향수 초보도 부담 없는 고체 타입
저도 처음엔 액체향수가 익숙했지만,
요즘은 고체향수가 진짜 편하더라고요.
솔직히
뚜껑을 열자마자 킁킁 맡아보니
향이 좀 강한 느낌?
고혹적인 느낌이 있어서 아차 싶었는데...
막상 바르고나니 강하지 않고 은은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고체향수라서 농축되어 있어서??
그랬나봐요ㅎㅎㅎ
실제로 사용해보니 호드백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은
립밤처럼 생긴 스틱형으로,
손목이나 귀 뒤, 목덜미에 슥슥 바르기만 하면 끝.
액체향수처럼 주변에 튀거나 흔적 남을 걱정도 없어요.
게다가 크기가 작아 휴대성 최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니까 출퇴근용, 소개팅용,
심지어 헬스장 가방에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어요.
향도 백화점급, 그런데 2만 원대?
가장 놀라운 건 가격 대비 향.
시트러스와 허브의 상쾌함,
그리고 플로럴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다가
마지막에 우디하고 달달한 머스크 계열이 은은하게 남습니다.
저는 러쉬좋아하는데,
“느낌 비슷하다”는 후기도 많더라고요.
탑노트: 자몽, 레몬, 유칼립투스, 민트
미들노트: 오키드, 바이올렛, 워터리 노트
베이스노트: 머스크, 앰버, 바닐라, 샌달우드
이 조합이 만들어내는 건
‘깔끔하지만 포근한 남자 향기’
말 그대로 호불호 없는 향,
소개팅, 회사, 모임 어디든 OK.
유튜버들이 종종 리뷰하는 그 고체향수
실제로 검색하다보니까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여러 유튜버 분들이 언급하셨더라구요ㅎㅎㅎ
뭐 바이럴/홍보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평이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요즘은 본인 신뢰도 때문에,
없는 말로 홍보하는 시대는 아니라느거 잘 아실겁니다.
※ 저는 바이럴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성비는 물론이고,
실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한지도 잘 보여줍니다.
특히 향수 초보, 땀냄새 걱정 많은 직장인,
소개팅을 준비 중인 20~30대 남성분들께 강추합니다.
요럴 때 쓰면 딱 좋습니다.
1. 회사, 모임 자리에서 은은한 향기로 호감도 올리고 싶을 때
2. 향수는 쓰고 싶은데 액체 타입은 부담스러울 때
3. 여자친구한테 “좋은 향 난다”는 말 들어보고 싶을 때??
4. 운동 후, 출퇴근길, 소개팅 등 상황별로 향수 챙기기 귀찮을 때
5. 가성비 따지는 똑똑한 소비를 선호하시는 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성비 백화점 고체향수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스틱 하나로 이미지 바꿔주는 향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향이 과하지 않아서 부담 없고,
잔잔한데 분명히 ‘향기로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휴대성이 진짜 넘사예요!!!
가격대도 부담 없으니,
처음으로 고체향수 입문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L'OZ SIGNATURE PERFUME
매력어필 NO.1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만든 스틱형 남자향수, 르오즈
l-oz.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