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안와 두서없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 인기 베스트뉴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와있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ㅎ돈버는 방법이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님이 작성한 기사이고 헤드라인은
남친 성매매 알려드립니다.
그걸 믿냐 vs 성매매 왜하냐
입니다.
저는 그걸 믿냐와 성매매 왜하냐 두가지에 모두 동조함을 말씀드리면서, 특히 전자인 그걸 믿냐에 포커싱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사이트의 기능은 기사에서 소개한 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특정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하면 명의자의 유흥업소 이용 여부를 확인해준다.
무척 흥미롭습니다. 위 기능이 실행되려면 아래와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유흥업소를 이용하면 휴대전화 번호가 기록된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성매수자의 번호를 보유하는 것은 불가능 해 보입니다. 즉 본인의 전화를 이용하지 않는 매수자도 많을 것이고, 번호를 기록하지 않는 업체도 많지 않을까요?
2. 유흥탐정이라는 사이트에서 최대한 많은 유흥업소를 섭외하여 DB를 구축한다.
전국에 유흥업소가 몇백개일 것이고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황당네요
아래 기사내용은 저를 더 기가 차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회원 가입을 한 뒤 10,000원을 입금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면 번호 제공자에게 개인 쪽지로 휴대전화 명의자가 유흥업소를 이용했는지를 알려준다. 다시 조회를 원한다면 30,000원을 더 내야 한다.
심지어 유료라니,
돈을 벌려고 사기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요즘 남혐,여혐,한남,김치녀 등이 유행하다보니 아래와같이 어이없는 방식으로 어그로를 끌어 광고까지. 이분 최소 천재인듯 싶습니다.
“남성분들의 유흥근절을 위해 주변 여자친구분들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불안한 남자들도 이용해보지 않을까요? 제가 사이트 운영진이라면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에 비용을 받겠습니다. 정말 쏠쏠할것 같네요
더 기가차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 남성들의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유흥업소 출입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저희는 데이터베이스(DB)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면서 “기존 업소들이 공유하는 앱 5가지를 저희가 미러링으로 조회하고 확인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DB가없다? 정말어이가 없네요..방법은 업소들이 공유하는 앱5개를 미러링? 장난치는 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런 허접한 사이트에 돈을쓰다니요.
그래서 일일이 저희가 프로그램 조회 화면을 캡처해 보내드릴 수밖에 없다”면서 “이미 업소에 등록된 번호라면 그 업소들 휴대폰에 DB가 남겨져 있는 거지요”라고 말했다.
저라면 5개 앱에서 데이터를 db화시켜두고 회원가입시 해당번호의 이용내역을 모자이크로 보여주고 결제시 오픈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런 앱은 어떤개발자 들이 만드는 걸까요?)
물론 이 사이트는 불법이고 신빙성도 없어보이지만, 확실한건 수요가 있고 수익도 발생했을 거라는 점입니다.
성매매 정확한 명단을 확보하고 이런 행위가 합법이라면,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진짜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제 번호가 위사이트에서 조회된다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회손 등으로 걸어서 합의금을 받아낼 것입니다.
(서울 출장중에 숙박비를 아끼려고 여기어때를 사용했는데 1~2주 뒤에 근처에 있다는 유흥업소에서 홍보문자가 오더군요 그럼 저도 그들이 말하는 앱에 정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성매매가 이슈이면, 이런 장사꾼들이 등장할까요?
이런 말도안되는 아이템이 조금은 획기적이다는 생각마저 듭니다.ㅎ
개인적으로 이런 정보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무료로 공개하길 바랍니다.(아니면 말고 식이 아닌 정말 정확한 정보요)
우리나라 성매매가 세계6위고 12조 9000억이라고 합니다. 세금이나 걷었으면 좋겠네요
매수자분들은 불안해 하실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반성은 하시고)
사이트 사용자분들은 저런곳에 돈쓰지 말고, 설령 조회내역이 있더라도 신경 쓰지마세요. 못믿을 정보입니다.
(보다 확실한 증거를 잡으시길...)
어쨌든 저런 허접한 장사치의 농간에 놀아나지 마시길....
쓰다보니 맞춤법도, 글의 구성도 허접하네요 이런 뻘글도 정독하지 마시길..
오늘 인기 베스트뉴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와있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ㅎ돈버는 방법이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님이 작성한 기사이고 헤드라인은
남친 성매매 알려드립니다.
그걸 믿냐 vs 성매매 왜하냐
입니다.
저는 그걸 믿냐와 성매매 왜하냐 두가지에 모두 동조함을 말씀드리면서, 특히 전자인 그걸 믿냐에 포커싱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사이트의 기능은 기사에서 소개한 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특정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하면 명의자의 유흥업소 이용 여부를 확인해준다.
무척 흥미롭습니다. 위 기능이 실행되려면 아래와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유흥업소를 이용하면 휴대전화 번호가 기록된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성매수자의 번호를 보유하는 것은 불가능 해 보입니다. 즉 본인의 전화를 이용하지 않는 매수자도 많을 것이고, 번호를 기록하지 않는 업체도 많지 않을까요?
2. 유흥탐정이라는 사이트에서 최대한 많은 유흥업소를 섭외하여 DB를 구축한다.
전국에 유흥업소가 몇백개일 것이고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황당네요
아래 기사내용은 저를 더 기가 차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회원 가입을 한 뒤 10,000원을 입금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면 번호 제공자에게 개인 쪽지로 휴대전화 명의자가 유흥업소를 이용했는지를 알려준다. 다시 조회를 원한다면 30,000원을 더 내야 한다.
심지어 유료라니,
돈을 벌려고 사기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요즘 남혐,여혐,한남,김치녀 등이 유행하다보니 아래와같이 어이없는 방식으로 어그로를 끌어 광고까지. 이분 최소 천재인듯 싶습니다.
“남성분들의 유흥근절을 위해 주변 여자친구분들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불안한 남자들도 이용해보지 않을까요? 제가 사이트 운영진이라면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에 비용을 받겠습니다. 정말 쏠쏠할것 같네요
더 기가차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 남성들의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유흥업소 출입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저희는 데이터베이스(DB)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면서 “기존 업소들이 공유하는 앱 5가지를 저희가 미러링으로 조회하고 확인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DB가없다? 정말어이가 없네요..방법은 업소들이 공유하는 앱5개를 미러링? 장난치는 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런 허접한 사이트에 돈을쓰다니요.
그래서 일일이 저희가 프로그램 조회 화면을 캡처해 보내드릴 수밖에 없다”면서 “이미 업소에 등록된 번호라면 그 업소들 휴대폰에 DB가 남겨져 있는 거지요”라고 말했다.
저라면 5개 앱에서 데이터를 db화시켜두고 회원가입시 해당번호의 이용내역을 모자이크로 보여주고 결제시 오픈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런 앱은 어떤개발자 들이 만드는 걸까요?)
물론 이 사이트는 불법이고 신빙성도 없어보이지만, 확실한건 수요가 있고 수익도 발생했을 거라는 점입니다.
성매매 정확한 명단을 확보하고 이런 행위가 합법이라면,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진짜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제 번호가 위사이트에서 조회된다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회손 등으로 걸어서 합의금을 받아낼 것입니다.
(서울 출장중에 숙박비를 아끼려고 여기어때를 사용했는데 1~2주 뒤에 근처에 있다는 유흥업소에서 홍보문자가 오더군요 그럼 저도 그들이 말하는 앱에 정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성매매가 이슈이면, 이런 장사꾼들이 등장할까요?
이런 말도안되는 아이템이 조금은 획기적이다는 생각마저 듭니다.ㅎ
개인적으로 이런 정보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무료로 공개하길 바랍니다.(아니면 말고 식이 아닌 정말 정확한 정보요)
우리나라 성매매가 세계6위고 12조 9000억이라고 합니다. 세금이나 걷었으면 좋겠네요
매수자분들은 불안해 하실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반성은 하시고)
사이트 사용자분들은 저런곳에 돈쓰지 말고, 설령 조회내역이 있더라도 신경 쓰지마세요. 못믿을 정보입니다.
(보다 확실한 증거를 잡으시길...)
어쨌든 저런 허접한 장사치의 농간에 놀아나지 마시길....
쓰다보니 맞춤법도, 글의 구성도 허접하네요 이런 뻘글도 정독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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