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마음 놓고 먹고, 운동도 미뤄두고 살았더니 몸이 무거워졌더라고요.
건강검진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나서야 '이제 진짜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위고비나 마운자로처럼 주사제 다이어트도 핫하지만,
솔직히 가격도 부담이고, 부작용도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운동 + 식단 + 바르는 다이어트 보조템을 병행하는 루트를 다시 선택했어요.
왜 바르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쓰게 됐을까?
운동을 하면 확실히 체중이 줄기는 하지만,
문제는... 눈에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잘 안 없어지잖아요.
특히 허벅지나 팔뚝 같은 부위는 빠지지도 않고,
울퉁불퉁하게 남아서 옷 입을 때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찾게 된 게 버닝크림, 발열크림이에요.
운동 전에 바르면 열감이 올라오면서 땀도 잘 나고,
뭔가 더 집중해서 운동하는 기분이 드는 그 제품!!!
※ 사실 저는 유경험자에요ㅋㅋㅋ 이미 효과를 한번 봤었습니다.
버닝크림, 사용해보니 일단 운동하러 가는게 즐겁더라구요!!!
땀흘리면 엔돌핀 팍팍 돌잖아요?
※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 이루어트 버닝크림이에요.
사실 예전에도 한 번 써본 적 있었는데,
운동할 때 같이 바르면 확실히 땀이 더 잘 나고, 허벅지 탄력도 개선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 기억에 다시 구매했어요.
제가쓰는 이루어트 버닝크림을 기준으로 특징을 몇 가지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바르고 운동하면 10~15분 뒤부터 열감 슬슬 올라옴
- 바른 부위에서 땀이 유난히 많이 남 (특히 허벅지, 복부)
- 유황, 보스웰리아 수지 등 피부에 자극 적고 흡수력 좋음
- 운동 후 샤워할 때까지 끈적임 없이 마무리감 깔끔
그리고 제일 좋은 건,
“내가 지금 이 부위에 집중해서 운동하고 있다”
이런 의지가 생긴다는 점이에요.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할까요???
셀룰라이트, 없어지긴 할까?
셀룰라이트는 단순 지방이 아니라
굳은 염증처럼 피하지방층에 자리 잡은 구조라서
단순한 운동이나 식단으로는 잘 안 빠진다고 하죠.
그래서 저는
운동 + 발열 자극
수분 섭취 + 마사지
요렇게 복합적으로 관리하려고 하고 있어요.
※ 솔직히 이건 잘 모르겠어요,
셀룰라이트가 엄청 막 바로 사라지진 않았어요ㅋㅋ
다만 피부가좀 매끄러워진 느낌은 확실히 느꼈습니다?
기분 탓일까요???
바르는 다이어트템, 무시하지 마세요!!!
물론 버닝크림 바른다고 살이 쏙 빠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운동할 때 집중력을 높이고,
땀 배출이 잘 되도록 도와주며,
셀룰라이트 부위에 자극을 주는 데는 충분히 의미 있는 보조템이라고 생각해요.
"약은 부담스럽고, 운동은 너무 안 빠지는 느낌이라면?"
바르는 다이어트템 한 번 써보세요.!!!
대신 좀 안전한 다이어트 크림을 선택하시길 부탁드리고!!!
바르기만하면 살이 빠진다는 제품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ㅋㅋ
이번엔 꼭 성공하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