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사실 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조금 덥습니다.ㅠㅠ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곧 가을이 온다는 것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옷차림은 물론이고,
사용하는 향수도 조금 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찾게 되죠?
그렇다고 무겁고 강한 향수를 쓰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럴 때 시트러스 향수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됩니다!
사실 여름에 시트러스 향수를 많이 추천드리는 이유는,
시트러스 향수를 포함한 몇가지 시원하고 상큼한 향수를 제외하고는,
여름에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씀이냐면,
시트러스 향수가 여름에 좋은 것이 아니라!!!
여름에 시트러스 향수가 좋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시트러스 향수는 다른 계절에 사용해도 굉장히 좋습니다.
※ 정확히 가을 향수는 시트러스 엠버우드 향수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더맨픽 NO.1 옴므 오 드 퍼퓸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을에도 시트러스 향수가 좋은 이유는?
※ 시트러스 엠버우드 향수가 좋은 이유는?
보통 시트러스 향수는 여름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그 이유는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 덕분입니다.
하지만 가을처럼 공기가 선선해지면 이런 시트러스 향기가 조금 더 특별해집니다.
가을은 너무 뜨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추워지지도 않은 계절이잖아요?
이럴 때 시트러스 엠버우드 향수 더 맨픽no.1이 딱 좋습니다.
상쾌함과 함께 적절한 청량감을 가지고 있어서,
가을의 산뜻한 날씨와 딱 어울리는 향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가을에도 가볍지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프레시한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첫 향에서 느껴지는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못의 향기가 프레시하게 공기를 싹 정화해주는느낌을 주고,
베이스에 있는 패퓰리 엠버우드가 고급지고 분위기있는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엠버우드와 패츌리, 가을의 따뜻함을 더하다
더맨픽 NO.1이 가을에 어울리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이 향수의 베이스 노트에서 나옵니다.
상쾌한 시트러스 향기로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따뜻하고 깊이 있는 엠버우드와 패츌리의 잔향이 올라와요.
이 잔향 덕분에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도
시트러스 향수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가을은 너무 무거운 향수보다는 은은하게 향이 남는 향이 좋은데요!!!
이 향수의 엠버우드 잔향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부드럽게 남겨줍니다.
덕분에 무겁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까지 완벽해요!
"더맨픽 NO.1 옴므 오 드 퍼퓸" 향수 노트
- Top Note: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못
- Middle Note: 허브 플로럴, 바질, 타임, 아이리스, 라일락
- Base Note: 엠버우드, 패츌리, 베티버
탑 노트에서는 오렌지와 베르가못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퍼지면서 활기를 주고,
미들 노트로 넘어가면서 허브 플로럴 계열의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져요.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의 엠버우드와 패츌리,
베티버가 따뜻한 잔향을 남기면서 깊이 있는 매력을 완성해줍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향수를 사용할지 고민하게 되잖아요.
특히 가을은 상쾌하면서도 은은한 잔향을 가진 향수가 좋은데,
더맨픽 NO.1은 가을에 딱 맞는 향수를 찾는 분들께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상쾌하면서도 따뜻한 엠버우드 향이 더해져,
과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며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향수랍니다.
가을엔 시트러스 엠버우드 향수 "더맨픽 NO.1 옴므 오 드 퍼퓸"을 선택해보세요!!
가을에 딱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오 드 퍼퓸으로 지속력도 굉장히 긴편이고,
백화점 향수치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완전 강추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