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선물을 받았을 때,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까?
제 생각에는
주로 실용적인 선물들이
잔잔하게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저는 받았던 선물 중에 향수가 기억에 아주 오래 남습니다.
향기를 맡을 때마다 선물해준 사람이 떠오르기도 하고,
좋은 피드백이 올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생기구요!
그래서 저는 선물을 할 때,
향수를 선물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제가 느낀 것을 그분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선물을 받는사람의 기억에 남기를 원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국에는 향이 좋은 향수를 선물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자주 쓰고 기억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향이 좋아야 자주 쓰게 되는 건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래야 기억에 남을 확률도 높아지니까요.
하지만 너무 유명하고 흔한 향수라면,
특별히 기억에 남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선물받은 순간에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안유명한데, 인기있는 향수
바로!!!
"디브리오 플래티넘"입니다.
향은 대중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확실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ㅎ
전반적으로 은은하면서 달콤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없을 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은한 향수들은 가벼운 향인 경우가 많은데,
디브리오 플래티넘은 적당히 무게감도 있고,
세련된 향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분들이 사용하시기 좋다고 생각해요!!!
중성적이라고 홍보되고 있으나,
이 향수의 진가는 남자분들이 썼을 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FRESH, SPICY, AROMATIC한 느낌?
향수노트
- TOP NOTE : BERGAMOT, ANISE, PEPPER, GALBANUM
- MIDDLE NOTE : LAVENDER, LABDANUM, GERANIUM, FRUITY NOTES
- BASE NOTE : VETIVER, PATCHOULI, MUSK, VANILLA, AMBER, CEDARWOOD
원료의 구성이 굉장히 깔끔한데,
배합되 잘되어 있는편입니다.
첫 향은 달콤함이 강하지만,
1~20분 내로 스파이시한 향이 올라와서,
달콤 + 스파이시가 공존하면서 매력을 뽐내줍니다.
베이스 노트의 원료들은 말이 필요없습니다.ㅎㅎㅎ
베티버, 패츌리, 머스크, 바닐라, 엠버, 세다우드
사람들이 딱 좋아하는 것만 골라 담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향을 정리해보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무게감 있고,
스파이시하면서도 달콤하며,
잔향은 우아하며 세련됨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향, 중간 향, 잔향까지
버릴 타선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브리오 플래티넘은
롯데백화점 명품관에서 판매중인 향수로,
시장에서의 벨류는 이미 증명된 니치향수 입니다.
원료 퀄리티를 생각하면,
소비자가인 79,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가로 구매해도 정말 괜찮은 향수에요!
나만 가격대가 8만원까지 올라가면 향수 선택의 폭이 정말 넓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나쁜선택은 아니지만,
굳이 디브리오 플래티넘을 선택할 확률은 극히 낮아지죠!
이미 제가 제목에서 언급했듯
디브리오 플래티넘은 5만원 이하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구입시 54,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고,
광고특가를 통해 구입시 4만원 언더로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 2024.07.14 기준입니다.^^
디브리오 플래티넘은 오 드 퍼퓸으로,
일반적으로 오 드 퍼퓸은 5~7시간 정도 유지된다고 홍보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아침에 한번 뿌리면,
오후 일과 전까지는 무난히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디브리오 브랜드의 다른 향수도 사용해 봤는데,
(첫 출시작 디브리오 더 로얄)
대중적인 향을 잘 만드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디브리오 브랜드의
두번째 작품 디브리오 플래티넘!!!
5만원 이하 기억에 남는 선물로 정말 괜찮은 향수입니다.
특히 안유명한데 인기있는 향수 찾고 계시다면 완전 추천 드립니다.^^
사실 인기있는 향수라는게 맞죠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