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향을 가진 향수와
베르가못향을 가진 향수가 향기가 정말 좋고,
봄에 좋다는데 도대체 어떤향인지 궁금하신 분들 계신가요?
오늘은 만다린 향이 뭔지,
베르가못 향이 뭔지알아보는 시간을 갖을겁니다.
그리고 만다린 베르가못 향을 가진 완전 가성비 향수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1. 만다린 향이란?
"만다린"은 사실 만다린 오렌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만다린 오렌지는 시트러스 과일 중 하나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특유의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수에서도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데,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2. 그럼 만다린과 오렌지의 차이는? 향의 차이는?
솔직히 큰 차이는 없는데,
굳이 한번 나눠보겠습니다.ㅋㅋㅋ
- 크기와 외관
오렌지는 크기가 크고 둥글며 주로 주황색입니다.
만다린은 보통 오렌지보다 작고, 주황색이 아닌 주황과 노랑이 섞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맛과 향
오렌지는 달콤하고 산미한 맛을 가지며, 껍질에서는 진한 오렌지 향이 납니다.
만다린은 오렌지보다 조금 더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가지며, 상대적으로 가벼운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베르가못 향이란?
베르가못 오렌지라는게 있습니다.
뭐? 또 오렌지??? 넵 맞습니다.
베르가못향은 베르가못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향으로,
마찬가지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상쾌한 과일입니다.
향수에 만다린, 오렌지 이외에 베르가못이 있다면,
똑같은 시트러스 향이지만,
조금은 쌉싸름한 느낌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상대에 기억에 더 잘 각인되는 느낌이랄까?
제가 추천드릴 향수는
더맨픽No.1이라는 향수입니다.
"더 맨픽 No.1 옴므 오 드 퍼퓸"
만다린 오렌지 향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향수 하면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딥디크 오데썽을 많이들 떠올리시는데요!!!
이 만다린 오렌지 시트러스계열 향수들은
물론 각 브랜드별로 향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점은 봄에 잘 어울린다는 것 같아요!!!
그에비해 더맨픽은
브랜드 벨류는 조금 약할 수 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정말정말 좋은 향수입니다.
롯데백화점 진출에 성공한 향수임에도 불구하고,
3만원대 가격대를 보여주고있답니다.^^
TOP NOTE : CITRUS, Mandarin, Orange, Bergamot
MIDDLE NOTE : HERB FLORAL, Basil, Thyme, Iris, Lilac
BASE NOTE : AMBERWOOD, Patchouli, Vetiver
은은하게 상쾌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완전 추천드립니다.
상큼한 만다린 오렌지향이 은은하게 탁 퍼지는데,
베르가못이 함께있어서 중간중간 쌉싸름하니,
상대의 기억에 남을법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스의 앰버우드, 패츌리, 베티버가 주는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깔끔하고 세련된 성공한 남자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줍니다.
더 맨픽 No.1 향수는 "오 드 퍼퓸"부향률로,
지속시간이 5~7시간으로 굉장히 긴 편입니다.
가성비있게 구매하셔서,
데일리로 부담없이 써보시기 바랍니다.
봄 맞이 만다린 베르가못 향 가성비 향수 추천템 : 더 맨픽 No.1
끝.
더맨픽 No.1 옴므 오 드 퍼퓸
성공한 남자들의 매력적인 선택, 더맨픽 향수
themanpi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