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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자가 되고 싶다./내집 마련 도전기

계룡대실 2블럭 전망, 프리미엄 예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룡2블럭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계룡대실 2블럭이죠

기존 계룡시는 구축 중대형 위주로 형성 되어 있고 당연 요즘은 신축을 많이들 찾으시죠

사실 이미 계룡 푸르지오와 한라비발디에 많이 지원을 하셨고 프리미엄도 붙어있습니다.

대부분의 계룡시민 및 투자자들은 자이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백그라운드에 두고 계룡 2블럭의 장단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장점
1. 대실지구가 핫해질 것 같다.
2. 그 대실지구의 가장 중심부에 있다.
3. 초품아
4. 투과지역이 아니다.
5. 소형평형 신축 아파트가 별로 없다.

단점
1. 브랜드 아파트가 아니다.


사실 소형평형에 대한 수요가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이케아 및 각종 상업시설로 인프라 구축됨)

그중 소형 신축에 대한 수요는 정말 확실합니다.(관저동 25평형 이루어진 초품아 어반힐스 수요가 꾸준하거든요)

계룡시에서 적당한 가격에 소형을 원하신다면 무조건 지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전으로 넘어와 보겠습니다.

대전에사는 분들 중 높은 분양가를 감당한 여력이 없거나, 청약 점수가 많이 적으신 분들은 계룡2블 노려보시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에서 당첨 가능성이 없다면, 눈을 돌려 이곳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LH가 사실 노른자 땅을 선점하기도 하구요 메이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보다 상승폭이 적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내집 마련 가능하지 않습니까?

충청권 광역철이 완성되면, 계룡시에서 관저동, 가수원동, 서대전까지의 이동이 수월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대전 집값 너무 비싸요, 청약 당첨되면 좋지만 당첨이 되어도 문제입니다.

안타깝지만 서울에서 살지 못해 경기도로 이동하는 것처럼 대전에서 살지 못해 계룡, 청주로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며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그렇다고 계룡시가 나쁘냐? 아닙니다. 광역시가 아닐뿐 각종 인프라 생활환경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확실한 건 분양가 이하로 갈 확률은 극히적고, 이곳도 프리미엄이 붙을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 즉 분양가에는 다시는 살 수 없다.

현실적인 나의 경제상황을 파악후 지원해보자 어쩌면, 기회일 수도있다.

관저동 25평 3년차 신축 59 3억7천 vs 대실지구 분양가 2억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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