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요한 자리에서는 적당히 무게감 있는 향수를 써야하는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적당한 무게감이 없으면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다.
속된말로 말씀드리면,
날티를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이미지가 도움이 되는 자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자리에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미팅, 면접 등 회사와 관련된 자리나,
격식을 갖춘 소개팅 자리에서는 무게감이 적당히 있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겁고 진한 향수는 좋지않습니다.
너무 무거운 향수는 너무 남자다운 경우가 많습니다.
향이 진하고 무거우면 호불호가 갈리기 쉽고,
거부감이 있는 경우 눈쌀을 찌뿌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무게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향수!!!
단 향은 진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 좋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호불호가 적은 향중에,
적당히 무게감을 가지고 있어 가벼워보이지 않는 느낌이 좋습니다.
젊은 느낌이면서, 중후한 느낌도 가지고 있는 향수가 좋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시더라도 젊어보이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반대로 나이가 젊으시더라도, 중후한 느낌을 가져가면 좋습니다.
사람들은 이런점에서 센스있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두가지 이미지를 다 가져가는 향수를 찾으시면 됩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오묘한 향수하나를 추천드려 보려고 합니다.
젊은듯 중후한 향수!!!
가볍지 않고, 적당히 무게감 있는 향수!!
중요한 자리에서 쓰면 좋은 향수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디브리오 플래티넘 오 드 퍼퓸"
디브리오 플래티넘 오드퍼퓸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중인, 백화점 향수로
우아하면서 중우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 롯데백화점(수원/미아/청량리) 해외명품관
첫향은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느낌이 있고,
잔향으로 갈 수록 스파이시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향의 특징들이 서로 배반적인데,
정말 이런 오묘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역시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고,
향이 딱 중요한 자리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녀공용 향수로 출시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남자분들에게 더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 TOP NOTE BERGAMOT, ANISE, PEPPER, GALBANUM MIDDLE NOTE LAVENDER, LABDANUM, GERANIUM, FRUITY NOTES BASE NOTE VETIVER, PATCHOULI, MUSK, VANILLA, AMBER, CEDARWOOD |
달콤 스파이시함, 우아함, 부드러움을 오묘하게 가지고 있고,
첫향보다는 잔향으로 갈수록 향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드퍼퓸으로 지속력도 굉장히 긴 편이기 때문에,
데일리로 활용하셔도 무리없어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 오드퍼퓸은 일반적으로 5~7시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추천드릴 더 좋은 향수도 많습니다만,
디브리오 플래티넘을 지금 추천드리는 이유는
현재 할인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 백화점 중저가 준명품 라인 중에서는 최고임
이가격에 구매하신다면, 메리트가 넘치기 때문에,
특가행사 종료되기전에,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 있으시다면,
젊은듯 중후한 향수, 적당히 무게감 있는 향수 디브리오 플래티넘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특가] 디브리오 플래티넘 오드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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