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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기는 남자 고체향수! - 비행기 액체향수 안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해외여행에 갈 때면 항상
면세점에서 향수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면세에서 향수를 사기전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비행기 안에서는 향수를 쓰기가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특히 남녀섞인 친구들끼리 가거나 이럴때 땀냄새나, 체취가 굉장히 신경 쓰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해외여행 갈 때 꼭 고체향수를 챙겨갑니다.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일단 비행기에 들어갈 때 향수 못가지고 가시는거 아시죠?
비행기에 탈 때에는 액체를 가지고 갈 수 없게 되어있어요!
액체는 용기당 100mL 이하, 총 1L까지 가능하긴합니다.
소분해서 지퍼백에 넣어서 가신다구요?
그러셔도 됩니다.

자 그럼 향수를 공병에 소분해서 비행기에 가지고 탔다고 칩시다.
객실내에서 향수 뿌릴 수 있을까요? 실내에서?
어후 저는 완전 비추드립니다.

그래서 고체향수를 그냥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아무 고체향수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실내이다 보니 향이 강하거나 하면, 주변사람들의 눈쌀을 찌뿌러지게 만들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을 가지고 다닙니다.

딱 일행에게만, 은은하고 호불호없는 향을 전달 할 수 있고,
원한다면 비행기내에서 향을 보충하기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내에서 향을 보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단지 면세구간 들어가서 한번 써준 후,
여행이 끝날 때 까지 잔잔하고 은은한 향을 누리시기 딱 좋은 향수입니다.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한번 또 주머니에서 꺼내서 쓱쓱 발라주면,
일행들에게 이런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트렌디하고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

아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향을 설명드려야 겠네요

TOP NOTE MIDDLE NOTE BASE NOTE
LEMON
GREEN NOTE / LAVANDIN
ROSEMARY / TANGERINE
ANSIE / GLARY SAGE
ORCHID
LILY
ROSE
NEROLI
AMBER
MUSK
SANDALWOOD
VETIVER

잔잔하면서, 고혹적인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섹시한 느낌의 우디햐을 가지고 있는데,
향이 은은하고 강하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존재감을 뽐내기 굉장히 좋습니다.
포근한 느낌도 가지고 있고, 중성적인 향을 가졌다고 보이지만,
남자분들이 쓰면 굉장히 좋아서 특별히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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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액체향수는 아침에 한번 뿌리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해외여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인싸되기 딱 좋습니다.
딱 립밤만한 사이즈로, 휴대성은 넘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스틱형으로 사용도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퍼퓸"등급으로 지속력이 굉장히 긴 편이라는 장점도 있고,(7~8시간)
4g 작아보이지만, 한개 구매하면 반년정도 사용해도 다 닳지가 않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꼭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향기를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완전 강력 추천 드립니다.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은
롯데백화점 수원점, 미아점, 청량리점에서 구매하시거나,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https://bit.ly/47m4tmk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L'OZ SIGNATURE PERFUME

매력어필 NO.1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만든 스틱형 남자향수, 르오즈

l-oz.kr

해외여행 갈 때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가져가시고,
면세에서 액체향수 하나 구해오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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